하드디스크가 뻑 났을 경우 대처법~~

하드디스크는 고용량으로 갈수록 뻑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특별히 알지는 못하지만 통계상 그렇다입니다. 저도 4 테라 하드가 뻑나서 폐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써본 하드디스크 용량을 보면 1 테라와 2 테라가 안정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4 테라를 빼고 2 테라 하드 새것을 구입해서 달아줬습니다. 
 
고용량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뻑났을 경우에는 일단 하드디스크의 전원단자와 데이터 단자를 뺍니다. 그리고 몇 시간마다 연결을 시켜서 인식이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하드디스크가 먹통이 되었다가 갑자기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으로는 하드디스크를 신문지에 감싸서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둡니다. 그리고 다시 꺼내서 작동을 시켜봅니다. 
 
만약 하드디스크가 되살아났다면 데이터를 한 번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폴더 몇 개씩 나누어서 옮기셔야 합니다.  한꺼번에 옮기다가 다시 뻑날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하드디스크를 분해해서 수리하는 전문업체에 맡겨서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