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꽃나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청보리밭과 바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청보리 밭 구경을 했습니다.  청보리 밭을 보니 봄내음이 진하게 콧등을 간지럽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쉽게도 5월이라서 그런지 청보리의 진한 녹색은 사라지고, 누런 청보리 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시민들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기도 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5월 12일까지입니다. 오늘이 5월 7일이니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처음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한때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당시 인기 가수 "녹색지대"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콘서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94년 혹은 95년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또래 학생들이 녹색지대 콘서트 구경하러 많이 갔었습니다. 그때의 광안리 ..

부산 수정동에 있는 전파상을 들렀는데 가게가 옛날 80~90년대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싸게 팔길래 몇 가지를 사 왔지요.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삼성 매니캠 vm-m110입니다. 가격은 1만원에 가져왔습니다. 미용학원에서 실습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고데기랑, 매직기랑 헤어 드라이기랑 싸게 팔길래 덤으로 받아온 물건입니다. 남자인데 여자 헤어머리 연습하고 있뜸 -_-;; 비달 사순 고대기는 6천원, 유닉스 매직기는 5천 원, 시계는 3천 원, 퀸메이드 QHD-5000G 모발 건조기는 5천 원(시중가 15만 원) ,,,, 삼성 미니캠 1만 원 개꿀~~~ 쥔장 할아버지에게 이 가격이 실화냐고 물으니.... 나이도 많고 그냥 심심해서 전파상 열면서 재미삼아 한다고 하네요. ..

청주동물원에도 미어캣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진 몇 컷만 찍고서 관람을 마치고 동물원에서 내려왔습니다.

청주 동물원의 호순이입니다. 바람이 보려고 왔었는데 안 나오니까 호순이만 많이 본 듯합니다.

바람이 보려고 오후에 청주동물원에 잠깐 다녀왔네요. 아쉽게도 바람이가 공원에서 뛰노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암사자 도도때문이었습니다. 동물원 관리자님이 아직은 합사를 시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서로 다투게 되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이 싸움이 끝날수도 있기에 상당히 조심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바람이가 마당에 잠깐 나왔지만 들어가 버렸고 암사자 도도가 나왔는데 도도가 들어가야 바람이가 나오는데 도도가 우리로 들어가질 않아서 바람이가 뛰노는 모습은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습니다.

해남에서 찍은 갈매기 사진예요;;; 하늘 높이 날다가 먹이를 찾으로 다시 해면으로 비행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2019년에 밀양 아리랑 대축제에 구경 갔다가 찍었던 어느 무용수입니다.

국악인 정소리양입니다. 사진을 다시 업로드 하네요. 그동안 취미로 해왔던 사진 찍기를 그만둡니다. 어깨부상을 당해서 수술을 했지만 예전만치는 아닌것 같아서 사진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유성문화축제 헤어아트쇼 사진입니다. 간단하게 몇컷만 찍고 나왔습니다. 너무 피곤했습니다.

대전에서 weus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