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history

부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후기~~

사랑의열매를주는나무 2022. 9. 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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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서 1박 2일 코스로 부산 영도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사는 여동생이 교통사고 이후로 거동이 불편해서 명절을 틈타 ktx열차를 타고 방문을 했습니다.
부산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입니다. 그리고 바다를 끼고서 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번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해안 산책로가 좀 부서졌습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조금만 관람하고 나왔는데 부산은 해양도시답게 지리적으로 이점이 많은 도시입니다.
영도를 반바퀴 정도 걸은듯 합니다.

부산 영도의 다락집들입니다. 부산은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집을 지었는데 이유는 6.25.전쟁 당시의 피난민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마라도함은 부산에서 명절을 보내나 봅니다.

날씨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사진이 잘나왔을것 같습니다.

파도와 바위가 어우러지는 모습은 보기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배들은 장난감 컬렉션 같습니다.

다음으로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보잘것은 없지만 소소한 까페들이 골목길을 여기가 흰여울 문화마을이다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을 여기서도 촬영을 했었군요,

항구들의 모습입니다.

부산에 오니 항구도시라는 느낌이 물씬 풍겨오릅니다. 배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벽화마을인듯한 느낌~~~

수리중인 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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