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경비원 순찰 방법과 요령입니다. 많은 분들이 50세가 넘어서 제2의 인생과 직업을 찾아서 경비원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경비원으로 근무하시는분은 적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순찰 요령이나 방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질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점이고, 경비원은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는 직업입니다. 그렇다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만 두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경비원이 되실분들을 위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경비원의 순찰 방법에는 "도보 순찰","자전거 순찰", "오토바이 순찰", "차량 순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파트 경비원이 주로 하는 순찰 방법은 "도보순찰"과 "자전거 순찰"입니다. 아파트가 많이 넓다면 오토바이도 탈수 있겠으나, 사고의 위험이 높아서 타질 않습니다. 오토바이나 차량 순찰은 경찰관이 이용하는 순찰 방법입니다.
그리고 도보순찰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순찰 방법입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다리운동을 하셔서 몸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가 넓다면 자전거도 타셔야 할겁니다.
▶경비원의 순찰 요령은 "정선순찰","난선순찰","요점순찰","구역순찰"이 있는데 그중에서 "정선순찰", "난선순찰", 요점순찰"에 대해서만 알고 들어가면 근무를 하시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봅니다.
정선순찰은 사전에 정해놓은 순찰노선을 따라서 규칙적으로 순행하는 순찰을 말하고, 경비원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관리자도 경비원이 어디를 순찰하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해서 관리하가가 편하지만, 도둑 입장에서는 경비원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난선순찰은 순찰근무자가 임의로 노선을 선회해서 목적지역을 순찰하는 방법인데 경비원의 역량에 따라서 순찰 하는 방법이기에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요점순찰은 순찰 구역내의 중요한 지점을 정해놓고 난선 순찰을 하더라도 반드시 통과를 해야 하는 순찰 방법입니다. 정선 순찰과 난선순찰을 결합한 순찰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경비원들은 시설관리를 하게 됩니다. 시설 관리에는 빌딩도 있지만 대부분 아파트 경비원들입니다.
순찰목적은 간단합니다. 범죄예방과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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