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구의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서 어린이집도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로 탈바꿈해서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폐교된 학교를 요양원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법인어린이집은 정관문제와 지자체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에 쉽지 않지만 일반 어린이집은 노유자(老幼者)시설이라서 용도 변경이 쉽습니다. 그리고 요양병원 개설 조건도 문민정부(1990년대)와 국민정부(2002년쯤)가 들어서면서 실버인과 노인들의 케어 문제에 대해 국민적 요구가 많아지다 보니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개설 요건이 되면 어렵지 않게 요양병원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는 운영자가 요양병원을 운영을 하기도 하거나, 질적으로 떨어지는 요양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