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회전근개 증후군 수술 후기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22년 9월부터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어깨가 아팠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오랫동안 했는데 소형 중량물의 제품을 들어 올려도 어깨가 아파서 악~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새벽만 되면 어깨가 걸려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정형외과(개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x-ray상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엉덩이 주사랑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개인병원 의사 선생이 약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으면 MRI를 찍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산 충무병원에 가서 MRI를 촬영했습니다. 50만 원이나 하더랍니다. -_-;; (실비 없음)그랬더니 회전근개증후군 판정을 받았고 1가닥이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