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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울때 주의사항!!

생활이야기

by 사랑의열매를주는나무 2023. 3.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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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울 때 햄스터가 세탁기 밑으로 들어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세탁기 내부에 있는 전선을 갉아버립니다.  그리고 세탁기 안을 보금자리로 생각을 합니다. 
 

 

저의 세탁기도 햄스터에 의해서 큰 피해를 입어서 수리한다고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햄스터가 세탁기 내부에 있는 전선을 갉아버렸습니다. 
 

 

 

저는 세탁기를 뜯어서 자가수리를 했습니다. A/S기사를 부르면 세탁기를 바꾸라고 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수리를 마친 세탁기 내부의 전선들입니다. 잘려나간 선을 새로운 선으로 이어서 인두로 납땜을 해주었습니다. 
 

 

햄스터는 아쉽게도 수명이 다해서 사망했습니다. 
 

햄스터를 키울때 필요한 지식

햄스터를 키워보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름에 장마철에 비 오는 소리를 햄스터가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 오는 소리가 수면 방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장마철에는 벼란다에서 키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쳇바퀴는 무소음 쳇바퀴가 좋으며 틈새가 없는 플라스틱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쳇바퀴 크기는 최소 20CM 이상을 권장합니다. 골든 햄스터의 경우는 쳇바퀴가 큰 것(30cm이상)이 들어가기에 사육장 크기도 커야 합니다. 

사육장은 철장은 안됩니다. 저도 처음에 멋모르고 철장을 사용했다가 대형 리빙박스로 바꾸었습니다.(120리터 이상)

그리고 햄스터를 키우면서 고생을 한 부분은 청소입니다.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나서 베딩을 자주 갈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이 베딩을 추천합니다.  베딩은 햄스터키의 2배로 깔아주시면 됩니다. 
또한 햄스터는 이갈이를 필수로 해야 하기에 나무 토막을 넣어줘야 하고 먹이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단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입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햄스터는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산에다가 유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은 4계절이 있고 장맛비가 내리기에 햄스터가 자연상태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매우 춥기 때문에 사육장 온도가 따뜻하지 못하면 햄스터가 동면을 하는데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햄스터는 합사가 가능한 소동물이지만 때로는 서로 다투거나 해서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식력이 엄청 강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햄스터 사망 후 관리: 햄스터 사망후 땅에 대충 묻어 주게 되면 고양이가 와서 죽은 햄스터를 물어갑니다. 반드시 상자에 넣어서 땅에 뭍어 주되 약간 깊게 파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소동물이라고해도 땅에 그냥 매립을 하면 불법(100만원 과태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장례식을 대신 치뤄주는 업체도 있다하니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더 포에버"가 검색이 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포에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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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하며 마지막 순간이 소중하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더·포에버가 동행하겠습니다. 154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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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화보

직접 찍은 사진인데 위키백과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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