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 아산시민은 곡교천 수위에 대해서 한 번쯤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2020년에는 홍수 피해를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밖에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쯤에는 곡교천 수위가 더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곡교천의 수위가 상승하는 정도에 따라서 "홍수주의보", "홍수경보"가 내려지게 되는데 이것을 통제하는 곳은 금강홍수통제소입니다. 금강 홍수 통제소의 홈페이지를 열람하시면 금강과 관련된 하천의 수위를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4일 저녁 아산 곡교천(충무교)의 수위는 3.25m이며, 홍수주의보는 4m, 홍수경보는 5m일 경우 발령됩니다. 15일 아침 6시 45분경의 곡교천 수위는 4.61m이며 위험 수위에 도달했습니다. ☞14일 밤 11시에 곡교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