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꽃나무

자전거를 타고 가다 한컷 찍어봤습니다.

온양전통시장 릴레이 콘서트 사진들입니다.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4회 아산 전국 프린지페스티벌이 아산 곡교천에서 개최가 됩니다. \예선날짜는 10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이고 본선은 10월 14일(토)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행사가  곡교천 은행나무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솔찍히 말하자면 아산이나 천안에 사시는 분들은 좀 쉽게 오실 수 있지만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교통정보가 없어서 오시기가 좀 불편할 겁니다.   아마도 10월달 중순 이후로는 은행나무길에 노란 은행을 보려는 분들이 오시기에 홍보차원에서 개최가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사장의 주소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93"입니다.  열차와 시내버스를 이용하실분들은 열차 타고 천안역에서 내린 후 온양온천역으로 가는 1호선 전철을 타야 합니..

아산 신정호에서 제2회 락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마지막 공연 날에 구경을 했는데 너무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신현희님의 감동적인 공연덕분에 살맛이 났습니다.^^;; 가수 신현희입니다.

아산 신정호에서 제2회 락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썸머 페스티벌입니다. 마지막 공연 날에 신정호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너무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조금만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가수 시소입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서 곡교천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허리가 약해서 좀 힘들었지만 아침에 떠오른 햇빛이 제 눈을 적셨는데 곡교천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을 볼줄은 몰랐습니다. 그리서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촬영 위치는 아산대교와 곡교천 자전거길입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추억 삼아서 올렸습니다.

지금은 노년층을 위한 파크 골프장이 세워졌지만 그전에는 풀밭이었습니다. 골프장이 세워지기전에 찍어봤던 풍경입니다.

2021년 9월 26일 아산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더 피아니스트 공연 사진들입니다. 참여해주신 피아니스트는 전용준, 고희안, 임미정, 이지영님입니다. 사진만 조금 남겨 봅니다. 날씨는 구름이 조금끼어서 인지 선선한 날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민들은 신정호 마당에서 연날리기를 즐겼습니다. 매우 수준높은 피아니스트 공연이었습니다. 그때 그시절에 공연을 해주신 피아니스트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년 올해도 곡교천에 홍수 경보가 울렸고 저지대인 곡교리와 석정리 논이 일부 침수가 되어서 마을 주민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0년에도 아산시 일부가 범람이 되는 등 곡교천이 기후의 변화를 겪으면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으며, 전 지구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기후변화의 큰 특징은 이른바 "대기의 강"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기의 강이란 말 그대로 강한 물을 품고 있는 비구름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해마다 여름 장마철이 되면 "대기의 강"이 형성이 되어서 대한민국에 엄청난 양의 물폭탄을 뿌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는것을 말해주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서 폭우의 강도 또한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