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느질도 잘 안 하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세탁소나 옷수선집에 맡기면 알아서 척척척 옷을 수선해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의 비용이 지불됩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투자를 해서 집에서 옷수선을 하고 싶거나 뭘 만들어보고 싶다면 미싱구매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왕초보에게는 어떤 미싱이 좋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미싱 판매 가게에 가면 중고제품부터 새것까지 볼 수 있습니다. 중고제품은 90년대에 만들어졌던 미싱도 볼 수 있습니다. 90년대에 생산된 제품도 잘 정비해서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90년대 미싱은 최신제품에 비하면 기능이 부족한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가정용 미싱과 공업용 미싱을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미싱은 브라..